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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대한 골프장은 대륙의 서안에 있다
━ 중앙일보 테마여행② 아일랜드 골프투어 아일랜드의 둔베그 트럼프 골프 코스. 대서양과 맞닿은 세계적인 골프 코스다. [사진=둔베그 트럼프] 골프 코스 디자이너들은 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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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리&세리키즈' 21년간 2300억 원 벌었다
1998년 7월 7일 새벽(한국시간), 미국 위스콘신주 블랙울프런 골프장.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US여자오픈 연장전 마지막 18번 홀에서 박세리(41ㆍ은퇴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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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아듀, 하나은행 챔피언십
11일 개막한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힘차게 티샷하는 박성현. [뉴스1]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올해로 막을 내린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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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아듀! 하나은행 챔피언십
하나은행 챔피언십에 함께 참가했던 박세리, 김미현, 박지은. [중앙포토]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올해로 막을 내린다. 2002년 나인브릿지 클래식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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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임원 임기 3년 대기업 구조론 신약 개발 어려워”
서울 마포구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사무실 입구에는 연구비를 지원받는 제약사와 바이오 벤처 및 대학 이름이 새겨져 있다. 묵현상 단장은 ’900여 명의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는 3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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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소연도 맨발의 투혼,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통산 최다 승점
유소연. [연합뉴스] 1998년 박세리 맨발의 투혼 20년 후 유소연도 양말은 벗고 물에 들어갔다. 유소연은 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UL인터내셔널 크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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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소연-박성현 또 만났다, 2개 메이저 연속 한 조 우승 경쟁
7월 열린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한 박성현과 그를 포옹하는 유소연. [AFP=연합뉴스] 유소연과 박성현이 또 만났다. 유소연은 4일(한국시간) 영국 블랙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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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02년 홍명보 PK 공 주세요” 이집트 심판 찾아 삼만리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축구공 수집가 이재형씨돼지오줌보·헝겊·비닐공에 펠레·차붐 사인공 … 별별 축구공 다 모였네 인간이 동그란 물체를 발로 차며 논 기록은 인류 역사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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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-해설자가 불가능하다 한 샷을 성공시킨 박성현
캐대 데이비드 존스와 상의하는 박성현. [EPA/TANNEN MAURY] “이 샷을 그린에 올릴 수 없다. 하면 안 된다. 왜 캐디가 저 샷을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.” L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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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번 홀의 기적 … 끝내 눈물 흘린 박성현
16번 홀 러프에 빠진 공을 건져내는 박성현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2일 미국 시카고 인근 캠퍼 레이크스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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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맨발의 투혼'급 슈퍼세이브...박성현, 여자 PGA 유소연에 역전승
박성현이 16번 홀에서 헤저드 지역에 떨어진 공을 살펴보고 있다. 박성현은 이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. [EPA/TANNEN MAURY] 박성현이 2일(한국시간) 미국 시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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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효주 US오픈 2등 상금, 20년 전 우승 박세리 2배
김효주 김효주(23·사진)가 4일 미국 앨라배마주의 쇼울 크릭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US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. 태국의 에리야 주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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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전 박세리의 흰 맨발은 우리에게 위로였다
박세리는 연장전 18번 홀에서 공이 연못 경사지 러프에 빠져 위기를 맞았다가 기사회생했다. 양말을 벗는 박세리. 하얀 발이 두드러진다. [중앙포토] 최고 권위의 메이저 골프대회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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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혼 속 미뤘던 승부, 여명 속에 가리다
올 시즌 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‘1박2일’ 승부를 벌였다. 박인비(오른쪽)와 린드베리(가운데)가 어둠 속에서 연장 네 번째 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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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계 넘은 그들, 천개 만개 상처로 빛나는 발
스포츠 스타들 피와 땀의 흔적 ‘한국 테니스 희망’ 정현(22·한국체대)의 ‘상처투성이 발’이 국민을 울렸다. 정현은 지난 26일 로저 페더러(스위스)와 호주오픈 준결승 2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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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 상처투성이 발, 박세리 흰색 맨발, 손흥민 울퉁불퉁발…세상서 가장 아름다운 발
정현이 호주오픈 4강전 후 SNS에 올린 상처투성이 발. [사진 정현 SNS] '한국 테니스 희망' 정현(21)은 지난 26일 로저 페더러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 2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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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렸다 US오픈, 소리없이 강한 양희영
양희영은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골프를 시작한 ‘세리 키드’다. 외모가 닮아 ‘제2의 박세리’로 불렸다. LPGA투어에서 3승을 거뒀지만 메이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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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따라가세 … 상금 58억원 US여자오픈 별들 몰린다
━ 돈 따라가는 골퍼들 … US여자오픈 스타워즈 US오픈 골프대회는 남녀 모두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. 올해도 둘 다 역대 최고 상금 기록을 세웠다. 지난달 열린 US오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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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여해 최고위원 “좌빨들이 난리…싸우려면 미모도 돼야” 과거 발언 화제
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입당 4개월 만에 최고위원 선거 2위를 기록하며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다.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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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이철우·류여해·김태흠·이재만은 누구?
이철우 의원, 류여해 당 수석부대변인, 김태흠 의원,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등 4명의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선출됐다.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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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기부터 노래까지…류여해의 남다른 연설
[사진 JTBC '정치부회의' 방송 캡처]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류여해 수석부대변인이 남다른 연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. 지난 28일 경상북도 경산에서 열린 대구·경북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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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대에서 '맨발투혼' 보여준 '여자친구' 유주
[사진 중앙포토DB]'여자친구' 유주가 과거 무대에서 맨발투혼을 보여줬다.지난 2015년 8월 KBS2 '뮤직뱅크'에 출연한 걸그룹 '여자친구'는 '오늘부터 우리는' 무대를 선보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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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배려·격려·응원…가슴 따뜻한 중앙마라톤
깊어가는 가을, 서울 도심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마라톤 축제 '2016 중앙서울마라톤'이 6일 잠실~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렸다. 엘리트부와 마스터스ㆍ휠체어ㆍ10㎞ 부문 등을 합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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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시 태어나면 남자 골퍼 되고파 … 여자 정상엔 올라봤으니”
지난달 29일 솔모로CC에서 만난 박세리 프로는 “여자 프로골프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. 한국의 남자 골프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”고 말했다. 여주=전민규 기자 “